저녁먹고 티브 보면서 편지씀...ㅋㅋ
조금전 티브 뉴스에 박채영이름을 가진 이쁜 여대생
인터뷰 하는게 나오네...ㅋㅋ
저녁은 먹었어...분위기는 어때...
오늘 아빠는 범어사에 들렀다 기도 드리고...금정산 고당봉
정상찍고 동문으로 내려와 온천장에서 동태탕으로 늦은 점심
먹고 엄마랑 퇴근...저녁은 삼겹살 간단히 먹음...
요즘은 등산에 조금씩 취미가 생김...
내려오면 언제 한번 같이 가세...ㅎㅎ
저녁에 잠은 푹자는지 모르겠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냥 잘될거다 잘될거다..
생각하면서 푹 자...오늘도 고생 많았어 내일도
마지막 편지 할께 화이팅 악악악
그리고 시험날 많이 춥다고 하니 무릎 담요랑 목도리
점퍼 단디하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