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채영
그동안 고생했다..
집 떠나 먼그곳까지 싶지 않은 결정과 과정들 아무나
싶게 할수 없다는걸 아빠는 안다...
아빠가 살아 오면서 아주 잛게 대학공부 자격증 공부
한거 너희들 한테 평생 이야기 하듯이 아마도 결과랑은
상관없이 너 또한 그렇게 기억에 남을거다..
모든과정에 있어 시작 끝이 있다고 했지...
내일까지 최선을다하고 다 좋은 추억으로 묻자
일찍가방 챙기고 좋은꿈 꾸고 잘 자고 따듯하게 준비 해 내일 찬거 그리고 속 편한거로 아침 잘먹고 노파짐에 이야기
하는데 도시락 수저 확인 하고 기분 좋타고 도시락 반찬 흘리지 않도록 돌리지 말고 ㅋㅋㅋ. ....
시험치고 나오면 아빠가 학교 앞에 기다리고 있을께...
고생했다 그리고 고맙다...내일보자 화이팅 박채영..
악 악 악♡♡♡♡♡♡♡♡♡♡♡♡♡♡♡♡♡♡♡
돌리지 말고
시험잘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