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막내 진표에게

작성자
엄마가 생전 첨 집떠난 막내에겡
2021-01-21 00:00:00
태어나서 첨으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게 되어서 모든것이 어색하고 힘들텐데 잘 지내고 잇어서 고맙구나 울 막내 ♥♥♥
타이트하게 짜여진 시간표를 보니 울아들이 그시간표를 지키느라 애쓰는 모습이 엄마 머리속에 그려져서 마음 한편은 짠하지만 다른 맘으로는 자랑스럽구나. 울막내
힘들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잘 견디길 바랄께. 이야기 할 시간도 없이 바삐 나오느라 전달 사항 전해주지 못했지만 울 막내가 요모조모 요겆저거 잘 챙길 수 있을거라 엄만 믿어 확실히(^^) 피곤하면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잠깐 낮잠도 자고 몸관리 잘하렴
세면용품은 용도에 맞게 잘 사용중 이겠지??^^ 필요한 것이나 요구 사항은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오늘의 명언 한줄
^^남의 성공은 반드시 이유가 있고 내 실패 또한 반드시 이유가 있다.
어때 좋은 말이지?^^ 넘나 식상하지만 그래도 잘 새겨두렴
울 막내의 빛날 미래와 행복한 하루를 기도한다.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막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