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작성자
예비고 1 김 민준 아빠
2021-01-21 00:00:00
민준아 ㅡ
아들하고 아빠엄마와 같이 긴 시간동안 떨어져 있어 본것이 처음이네
기숙학원에 보내 놓고서 시간이 너무 안가는것 같다
아들이 너무 보고 싶은데 방에 들어가면 아들 생각이 ....자고 있는 모습도 앉아 있는 모습도 하지만 우리 민준이 미래를 위해서라면 참아야지 아빠가 ㅎㅎㅎㅎ 아빠는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인생을 살아 가면서 기본적 스펙은 갖고 살아야 또 다른 환경에 적응도 할수가 있고 보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먼 미래에 내 자신이 어느 위치와 어느 정도에 풍요를 누리고 살수 있는가에 척도를 알수가 있다 처음으로 고된 생활을 해 본거라 많이 힘이 들거야 하기도 싫고 자고도 싶고 포기고 하고 싶고 밖에도 나가고 싶고 너무나 하고 싶은게 많다는것도 안다 그렇지만 세상 모든일이 아들이 하고 있는 학업도 자기 자신과에 싸움에서 이겨 내면 아들이 할수 있는것은 성공을 할수가 있다 힘들지만 이겨 내면 그 다음에 마음적으로 편안함과 스스로에 행복감도 느낄수가 있다 중학생한테 너무 과하다 싶은 학습일수도 있다 허나 지금부터 준비해서 2년 반만 열심히 하면 대학생이 되니까 그 이후에는 아들이 성인이 되니 알아서 하겠지 우리 민준이가 잘한다고 이야기도 밖에서 많이 들었다 아들이 이야기 했듯이 이왕 할거라면 해야한다고 했듯이 최선도 중요 하지만 결과를 얻기 위함이니 즐거움과 노력이 더 해지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과 학습 방법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배우고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는 있을거야 ㅡ아들 그 동안에는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지 못했지만 선생님들께서 좋른 가르침이 있으니 ㅡㅡ 이번 기회가 아들에 유익한 경험이 되고 매래에도 밑거름이 되것이다 다음부터는 이렇게 긴 글은 안쓸거야 엄마 아빠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