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찬섭 아들아

작성자
아빠
2021-01-22 00:00:00
아들아~

아빠가 걱정된다. 불편한거 많지? 긴 기간은 아니지만 몇일이 몇 주처럼 길게 느껴지지는 않는지...
그래도 맘 먹고 들어갔으니 후회없이 해 보고 와.
아빠가 기도 하고있어.

지금은 잠 잘 시간이네.
푹 잘 쉬었으면 좋겠다.
내일도 사고 없이 아프지 말고 잘 하길 바라고 기도 해.

고생해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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