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용준이(중2)전달해주세요

작성자
아빠
2006-01-07 00:00:00
아들아,

네가 기숙사에 들어간지도 벌써 5일째다.

지금까지는 아마도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냈을거라고 믿는다.


우리 사랑하는 아들 용준이가 이번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