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작성자
최성민
2021-01-22 00:00:00
영우야
네가 집을 떠난지 사흘이나 되었구나 많이 힘들고 외롭고 지치겠지만 용기를 내기 바란다 엄마는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또또 기도한다 힘든 시간들 잘 이겨내고 성장하기를 너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거라 엄마는 네가 자랑스럽다 사랑한다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