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명미경
2021-01-22 00:00:00
경원
잘지내지?
이렇게 오래 떨어져있긴 처음이라 일주일도 안됐는데 한달은 된듯하다
보내준 책과 전자사전은 받았지
2월10일 기차표가 다 매진이라 표를 구하지 못했다
당일날되면 열차가 더 있을지 아님 입석이라도 해야 될것이다
알아서 하겠지만 아프지 말고 밥 잘먹고
고생한 만큼 좋은날 올것이다
아들 스릉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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