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현이형에게

작성자
김강현
2021-01-22 00:00:00
사랑하는 형에게.
말 안 듣는 강현이가...
그때 동안 말 안들어서 힘들고 신경 거슬렸지.. 미안
형아 거기에서 공부 잘 하고 파이팅
이럴 줄 알았으면 있을 때 잘할 걸 그랬어.
재수해서 서울대 꼭가. 나도 열심히 할게
그리고 보고 싶으면 전화해..
그리고 대머리라 놀려서 정말정말 미안해
사랑해
from.강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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