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21-01-22 00:00:00
아들~~
며칠동안 목소리도 못들으니 넘 속상하네
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겨내야지
우리한테 남은 마지막 기회 라는것만 생각하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것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수밖에
오늘의 힘든결과들에 내년에는 웃을수있게 힘내시게
너 간뒤에 아빠가 너무 힘들어하셔
잠은잘자나 밥은잘먹나 지금도 밥잘먹으라시네
우리아들의 밝은 그날들을 위해 노력합시다
힘내 아들 넘넘 사랑하는거알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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