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작성자
석준맘
2021-01-23 00:00:00
아들~~
첫번째 메세지에 엄마라고만 보내서 울아들한테 잘전달이 됬을까 걱정이야
넘 보구싶네 매일싫은소리 싫은얼굴만 해서 미안하구 속상하구
인생에 있어 일년은 충분한 투자가치가있는 시간이야
오히려 이런 기회가있어 다행이다 생각하고
힘들어도 이겨내자 엄마랑 아빠가 많이사랑하고 응원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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