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락아~ 잘지내니?
밥은 잘먹고?
잠은 잘자?
춥진 않아?
벌써 스무살이된 너가 이모 마음속엔
아직도 초등학생같은 느낌이야.
엄마만큼은 못해도 니생각 많이하고있어~
집나와서 열심히 하겠단 너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
부담갖지말고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바래~

인생은 최선의 삶을 선택하여 충실히 살아가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