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 작성자
- 방명주
- 작성일
- 2021-01-24 00:00:00
- 조회수
- 3
모두들 자녀에게 편지쓰는데 너만 못 받으면 좀 그럴것 같아서 ㅎㅎ
어딜가든 잘 적응할거라는 걸 믿기에 걱정은 안한다
하나는 함현고 입학 하기로 최종 결정을 해서 교복도 맞추고 왔다
안하던 공부 하랴 규칙적인 생활하랴 이래 저래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버틸거라고 믿어
그리고 어떤상황에서도 네편인 아빠 엄마 하나가 있다는 거 잊지 말고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래
언제나 엄마가 어마어마하게 사랑하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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