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작성자
아빠가
2021-01-24 00:00:00
복단지 안녕?
보건이가 학원에 입원한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 가는구나.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 것 같아 이제야 편지를 쓰네^^* 그동안 보건이가 해오던 방법이랑 달라서 좀 힘들었겠지? 환경이 바뀌면 누구나 격게되는 일이니 조금만 인내하면 금세 적응될거다.
너가 마음을 먹고 스스로 선택해서 갈때 다껏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지*^^
힘내고 아빠는 항상 응원하고 있단다.
사랑한다 최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