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아
- 작성자
- 엄마
- 2021-01-24 00:00:00
오늘 하루 잘 지냈니??
주일임에도 평일과 다름없이 책과 시험이었으리라 짐작하니
많이 버겁지나 않은지 살짝 걱정되지만..
엄마가 살다보니 쉽게 되는거 정말 없더라..
지금의 이 힘듬이 보람으로 나타날 멀지않은 시간을 떠올리며
한걸음 두걸음 성실하기만 하렴..
이 곳 소식을 전하면
지금 아빠는 낮 외출후 피곤한지 주무시고
누나는 컴으로 종일 작업에 여념이 없네.
엄마는 주중부터 성당 미사가 재개돼서
예비자 교리 봉사를 오전에 다녀와
종일 집에서 작업중이었고..
너의 부재외엔 모든게 똑같네 ㅎㅎ
참 엊그제 목요일 책 가져다 주러 누나랑 같이 다녀왔어.
무튼 오늘밤도 일정 마치면 잘 씻고
로션 꼼꼼히 바르고 잘 자렴^^~
항상 침착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임하렴
주일임에도 평일과 다름없이 책과 시험이었으리라 짐작하니
많이 버겁지나 않은지 살짝 걱정되지만..
엄마가 살다보니 쉽게 되는거 정말 없더라..
지금의 이 힘듬이 보람으로 나타날 멀지않은 시간을 떠올리며
한걸음 두걸음 성실하기만 하렴..
이 곳 소식을 전하면
지금 아빠는 낮 외출후 피곤한지 주무시고
누나는 컴으로 종일 작업에 여념이 없네.
엄마는 주중부터 성당 미사가 재개돼서
예비자 교리 봉사를 오전에 다녀와
종일 집에서 작업중이었고..
너의 부재외엔 모든게 똑같네 ㅎㅎ
참 엊그제 목요일 책 가져다 주러 누나랑 같이 다녀왔어.
무튼 오늘밤도 일정 마치면 잘 씻고
로션 꼼꼼히 바르고 잘 자렴^^~
항상 침착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임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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