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준아ㅡ

작성자
김민준 아빠입니다
2021-01-25 00:00:00
아들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가 아들이 많이 보고 싶다
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아들이 잘 적응을 하리라 생각을 하고 있으나 힘이 많이 들지.
하지만 민준이는 하고자 하는 근성이 있어서 잘하리라 본다
아들보다도 나이가 많은 형누나들도 힘이 들어 울기도 한다는데......
아빠가 걱정이 많다.힘든것을 한번 헤쳐 나오면 그 다음부터는 충분이 스스로가 개척을 해 나갈수가 있는게 인간에 본성이란다 아들~~
이것도 좋은 경험이고 앞으로 2년 반동안에 학습을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도 선생님들에 가르침도
있고 이것을 토대로 해서 아들에 미래도 설계를 해 볼수 있도록 해봐라
모든걸 완벽하게 할수는 없지만 하려고 하면 안되는게 없다
아빠는 힘든일이 있으면 사람이 하는것은 사람인 아빠도 할수 있다라고 해서 지금까지 이 자리에
아빠가 서 있다
아들아 ㅡㅡ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면 그것을 단번에 하기는 힘이 들고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하는게 모든 사람들에 일반적 생각이란다
하지만 계획을 세워서 2년 반이라는 시간을 너에 인생에서 가장 유익한 시간을 만들수 있는것도
아들에 몫이고 아닌것도 아들에 몫이다
왜냐면 아들은 이제 어린이가 아닌 청소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들에 미래도 아들것이기도 하다.
해서
우리가 두꺼운 책 한권을 보려고 하면 언제 다 보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 한권에 책이
400 페이지라고 하면 하루에 14 이지씩만 점령을 하면 한달이면 30 일이니 30 일 후에는 한권에 책이 아들 머리속에 들어와 있을것이다
선생님들께서 하루에 단어 암기50개씩 암기 하라는 뜻도 여기에 있을것이다
수학도 개념이해와 반복학습이지만 어학도 반복과 예습에서 실력향상이 된다고 선생님들께서
말씀 하실거고
무엇 보다도 아들이 목표 설정에 앞서 하고 말겠다는 의지와 정확하게 대학 진학시까지 철저히 계산된 2년 반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고.지금까지에 지난 시간들을 다 잊어 버리고 새롭게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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