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섭아
- 작성자
- 아빠
- 2021-01-26 00:00:00
아들아♡♡♡ 아빠가 글을 쓰고 싶은데 계속해서 눈물이 나와서 오타가 생긴다 아빠가 술마셔서 그런가봐 오늘은 처음으로 아들꿈을 다 꾸었다 글씨는 작고 하고싶은 말 아니 보고싶고 그래도 참아야지 내 새끼 밥잘먹고 똥 잘쌀싸고 건강해라 응원을해도 시원찮은데 어쩌겠어 네가 내 아들이고 나는 아빤인걸 사랑해 내 아들♡♡♡ 네가 하는만큼 결과가 올거야 섭아 이글을 쓰는데 30분이나 걸렸다 다음엔 맨정신으로 써야지 밖에서 쓰는데 손도 시리고 춥다 아들 5분 추가됬다 화이팅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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