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1-01-27 00:00:00
사랑하는 아들
어제는 대성고에 다녀왔지요.
담임선생님도 뵙고 울 아들 2학년때 몇 반인지 안내받고
그리고 담임샘이 누군지도 알고...ㅋㅋ
누굴까? 궁금하지?? 비밀도 아니니까
1학년때 샘이 2학년에서도 담임선생님이시더라
2학년 8반...아마도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 엄마도 좋아.
사실 지난 번에 네가 너희 담임샘이 좋다고 했던 것 같아서 ㅋㅋ
선생님과는 잠시 얼굴만보고 왔어. 서류 전달만하고 대화할 시간은 없었지 ㅋㅋ
다음에 너 돌아오면 선생님 따로 뵙고 교과서 받아와야 할 것 같아.
어제 배부했으면 받아왔을텐데 그건 아니었나봐.
네가 가장 궁금해할 동생들이야기를 해줄께.
어리바리는 저녁무렵에는 안방 침대에서 늘어지게 잠을 잔다.
참 어리는 안방 화장실앞에서 뭘 하는지 오랜시간 그 앞에 앉아 있어. ㅋㅋ
나중에 보면 귀엽다고 네가 아마 엄청 안고 뽀뽀할 것 같아.
사실 엄청 귀엽거든.
날로 애교가 늘고 있어.
서진이는 똑같고...
아들 오늘은 이만... 사랑해. 엄마가
어제는 대성고에 다녀왔지요.
담임선생님도 뵙고 울 아들 2학년때 몇 반인지 안내받고
그리고 담임샘이 누군지도 알고...ㅋㅋ
누굴까? 궁금하지?? 비밀도 아니니까
1학년때 샘이 2학년에서도 담임선생님이시더라
2학년 8반...아마도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 엄마도 좋아.
사실 지난 번에 네가 너희 담임샘이 좋다고 했던 것 같아서 ㅋㅋ
선생님과는 잠시 얼굴만보고 왔어. 서류 전달만하고 대화할 시간은 없었지 ㅋㅋ
다음에 너 돌아오면 선생님 따로 뵙고 교과서 받아와야 할 것 같아.
어제 배부했으면 받아왔을텐데 그건 아니었나봐.
네가 가장 궁금해할 동생들이야기를 해줄께.
어리바리는 저녁무렵에는 안방 침대에서 늘어지게 잠을 잔다.
참 어리는 안방 화장실앞에서 뭘 하는지 오랜시간 그 앞에 앉아 있어. ㅋㅋ
나중에 보면 귀엽다고 네가 아마 엄청 안고 뽀뽀할 것 같아.
사실 엄청 귀엽거든.
날로 애교가 늘고 있어.
서진이는 똑같고...
아들 오늘은 이만...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