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막내 자랑스런 진표에게

작성자
해방된 엄마
2021-01-27 00:00:00
울동네 오늘은 날씨가 짱 좋다
하늘은 맑고 온도는 따뜻하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라 울 진표야~~
엄마는 진표가 집에 없어서 밥 차리는것에서 잠시 해방이여 ㅎㅎㅎ
아빠가 직접 잘 찾아서 드신다 하하하
엄마는 일본어 열공중 아니 열공까지는 아니고 설렁설렁 하는 중이지만
히라가나 외우기 얼추 끝나고 (아직 헷갈리는 글자가 많다 ㅠㅠ)
안외워져서 몹시 맘상하는중이다
진표야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쫘~~~악 해주고
허리펴기 운동 자주자주 해줘라
잔소리 같지만 자기 몸ㅁ은 자기가 챙겨야지 울막둥이 운동부족이 걱정된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무료한 스케줄이지만 그 빡빡함 속에서 조그마한 잔재미를 찾아보자꾸나

오늘의 명언 복붙이다 ㅎㅎㅎ

도전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승리의 쾌감을 맛볼 지도 모른다.

Accept challenges so that you may feel the exhilaration of victory.

오늘도 빛날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진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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