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1-01-28 00:00:00
사랑하는 아들
벌써 2주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네.
울 아들이 열심히 하리라는 기대와 희망으로
엄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물론 울 아들을 위한 서포트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ㅋㅋ
오늘은 네 방 컴퓨터에서 작업을 했지.
너도 알다시피 네 방 컴을 써야하니까...
근데 어리바리 둘 다 어쩜 그리도 쫓아다니는지
울 아들이 어리바리를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있었음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었다.ㅋㅋ
아들 매일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네가 어찌 지내는지
학원에서 올려주는 정보들을 보는 것이 엄마의 일과야.
서진이 뉴질랜드 갔을때 생각나더라.
보내놓고 이것저것 뒤치닥거리하느라 엄마의 시간들이
거의 없었던 것들 ㅜㅜ 지금도 그래...ㅜㅜ
아들 너무 혼자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해.
그러면 넘 억울하잖아. 그치?? 엄마도 뒤에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음을 알려주면 조금 위안이되려나
그래도 엄마는 아들이 좀 더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
힘든 시간 속에서도 희망과 행복이 함께 있음을 기억했으면 한다.
이 힘든 시간 뒤에 찾아 올 뿌듯함과 행복감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도전하는 네가 되길 바래본다.
아들 힘내고... 사랑한다.
엄마가...^^
벌써 2주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네.
울 아들이 열심히 하리라는 기대와 희망으로
엄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물론 울 아들을 위한 서포트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ㅋㅋ
오늘은 네 방 컴퓨터에서 작업을 했지.
너도 알다시피 네 방 컴을 써야하니까...
근데 어리바리 둘 다 어쩜 그리도 쫓아다니는지
울 아들이 어리바리를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있었음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었다.ㅋㅋ
아들 매일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네가 어찌 지내는지
학원에서 올려주는 정보들을 보는 것이 엄마의 일과야.
서진이 뉴질랜드 갔을때 생각나더라.
보내놓고 이것저것 뒤치닥거리하느라 엄마의 시간들이
거의 없었던 것들 ㅜㅜ 지금도 그래...ㅜㅜ
아들 너무 혼자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해.
그러면 넘 억울하잖아. 그치?? 엄마도 뒤에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음을 알려주면 조금 위안이되려나
그래도 엄마는 아들이 좀 더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
힘든 시간 속에서도 희망과 행복이 함께 있음을 기억했으면 한다.
이 힘든 시간 뒤에 찾아 올 뿌듯함과 행복감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도전하는 네가 되길 바래본다.
아들 힘내고...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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