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21-01-29 00:00:00
아들~~~
오늘 학교선생님과 통화했는데
2월8일에졸엄장과 앨범 찾으러 가기로 했어.
그부분은 걱정하지말고 아들은 그곳 생활만 신경쓰면 돼.
1일~3일 4교시는 비대면수업이니까 학원에 말해 핸드폰으로 수업 진행해야되고
졸업식도 비대면이라 우린 그곳 끝나는날 보면 될것같아.

아들한테 전할 소식이있는데 그건우리 보는날얘기하자.

잘 버뎌주고 있어 고맙다.

보고픈마음 가득이지만 엄마는 잘 참고있고
아빠도 나름 잘 참고 있으니
우리아들도 잘할거라 믿어

사랑한다....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