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형아에게

작성자
원녕이
2021-01-29 00:00:00
형아야 잘지내?
대구는 형아야 없는동안 눈도 많이오고 바람도 많이불었어.
그리고 나는 파마도 할 예정이야.
밥은 잘나와?
오늘은 대패삼겹살을 구워먹었는데
형아야가 없어서 별로 맛이 없었어.
설이10일 밖에 안남았네.
형아야 얼굴볼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두근거려.
빨리 봤으면 좋겠네.
설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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