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노준이에게

작성자
우리 쭈니의 엄매가
2021-01-30 00:00:00
노준아

그동안 어떻겨 지냈니?
건강은?

어제밤 꿈에 우리 준이를 만났어 너무좋아서 깨기 실었는데
이렇게 눈이 떠져 새벽잠을 설치네 전화를 해서 목소리리도 듣고 싶은데 그러지못히니 마음이 아리네
지금츰 너도 그곳에서 일어니서 준비하고 있겠지?
힘들지?

엄마의 마응이 우리 아들 마음에게도 닿으면 좋겼다

남읁기간 건강하게 잛 보낵구.


우리아들
엄아가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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