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네
- 작성자
- 엄마가
- 작성일
- 2021-01-30 00:00:00
- 조회수
- 2
이제 낼 모레면 2월이고 네가 입소한지 2주가 되는구나.
이제 적응은 좀 됐을까??
그러하기를 바라며 건강 더욱 유의하고
내일은 주일이라 엄마는 일찍 성당 다녀오려해.
재원이랑 같이 성당 다니던 시간들이 참 좋았었는데
힘든 시간 잘 지내고 꼭 같이 성당 가도록 하자.
가족들은 모두 별일없이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공부에 매진하기를 바라며..
재원이 위하여 늘 기도할께.
첫 외박 손꼽아 기다리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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