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야

작성자
아빠
2021-01-30 00:00:00
원녕이 파마했다 ㅋㅋ

생각보다는 잘 어울리네 원녕이도 맘에 들어하구

파마하면 머리커보인다고 외갓집에 오지도 말라시던 외할머니도 맘에 드신단다 ㅎ

어느덧 또 한주가 흘렀네 이번주도 고생많았어

첫 주가 제일 힘들다던데... 이번주엔 조금 적응이 되어가나?

눈 뜨면 일요일 아침이겠네 일요일은 조금 여유가 있는지 모르겠네

하루하루 잘적응해 나가길 바란다

필요물품은 엄마가 보냈어 근데 내복하고 패딩 보내라 하는거 보니까 거기 추운가싶어서 걱정이네 감기 조심하고~ 월요일아니면 화요일이면 물품 도착할꺼니까 그때까지 참어봐

사랑해 아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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