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작성자
상혁맘♡
2021-01-31 00:00:00
속깊고 단순한 녀석이니 이제 할건하고 앞날좀보고 하면 좋겠는데 무슨 생각인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모르겠다.
난 못하는 아이라고 스스로 낙인찍지 말고
맘편하게 다 내려놓고 긍정의 기운 다시 몰고왔음 좋겠어.다시 복이 우리 상혁이 줄줄따라오게

설지나고 상혁이 마음 제일편한 친구 두명하고 스키장가자

지금 다시 둘러보니 친구들중에
상혁이가 제일 멋지게 컸더라
바가지머리라고 둔자라고 해서 미안~~~~^^

지겹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이랑 습관이랑 잘알고와

넌 너무 모르려고 하잖아

완전 적극적이던 너를 알려주마~

너 갔다와서 답장다써~~
상우도 같이 쓸랬는데 엄마가 할말이 많고
쉬지않고 너생각이 나서^^

보고싶어.상혁아
이제 일주일만남았내
집중~중요하다는것만^^잘하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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