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21-01-31 00:00:00
지금 마더텅 가지고 학원에 다녀왔어
오늘은 상담실 들어가서 책 주고 나오다
cctv로 교실이랑 독서실이 보여서
혹시 원재 보일까해서 열심히 찾아봤지 ㅎㅎ
찾지는 못했지만~~

금요일 8시까지 데리러갈께
교복을 입고가야 할것 같아서
10시까지 등교지만 좀 일찍 갈께
금요일이 넘 기다려진다

울아들 살 좀 빠졌나~~ ㅎㅎ
교복바지 작았는데 대충 입어야지뭐

수특은 월요일쯤 나온다고 하는데
확인해보고 바로 가져다 줄께

이제 저녁 시간인데 밥 맛있게 먹고
울아들 오늘도 고생했어
오늘도 잘자고 곧 보자~~
사랑해 아들♡♡♡♡♡ 1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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