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경식이에게
- 작성자
- 박경식 엄마
- 2021-01-31 00:00:00
머리띠랑은 잘받았니? 거기까지 가서 우리아들도 못보고 와야하니 많이 아쉽더라.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있을거라 생각하니 짠하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하..엄마 맘알쥐? 영어단어집책은 바로 학원으로 보냈으니 갈거야. 간시커리같일건 용돈으로 못사먹어? 사다달라해서 궁금하네. 자유시간을안팔아서 이것저것 사서 보냈는데 맘에 드시나 모르겟네.^^ 영어단어도 매번 만점맏고 울아덜 정말 ㅅㅇㄷ ㅇㄷ ㄱㄷ 가는거아녀?ㅋ 이불은 혹시 얇아서 춥지않아?
홍삼은 잘챙겨먹고있지? 홍삼은 이번에 나오면 또 가지고가.
보고싶지만 곧볼테니 그때까지 화이팅하자
자주씻고 수능 얼마안남은것만 생각하고 힘내~~사랑해
홍삼은 잘챙겨먹고있지? 홍삼은 이번에 나오면 또 가지고가.
보고싶지만 곧볼테니 그때까지 화이팅하자
자주씻고 수능 얼마안남은것만 생각하고 힘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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