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
- 작성자
- 엄마
- 2021-02-01 00:00:00
삼주차 생활이 시작됐네 어떻게 지낸다 들을 수가 없으니 잘 지내고 있겠으리라 믿으면서 궁금하기만 하다
아침에 비가 조금 왔어.... 창틀에 물방울이 달려있고 이 비로 다시 추워진다는데
내일 레오 중성화수술이 잡혀있네 하필 예약 잡은 날 기온이 뚝뚝이라 내일 꽁꽁 감아서 다녀와야지
레오는 요즘 울음이 늘었어 아웅 응아하고 우는데 뭔가 울음이 바뀐것 같아서 날짜 잡았지 어제는 니방 침대서 니 냄새 한참 맡더니 발라당하고 자더라
재인이는 서울대음악멘토링 신청했는데 이번주 토요일날 오디션을 본다고 문자가 와서 금요일날 급하게 나가서 플룻 사가지고 들어왔고 불고싶다 노래를 부르더니 ㅎㅎ 이틀을 계속 불더라고
아빠는 늘 같으셔 날 궂으면 새벽같이 차로 출근하시고 좀 괜찮음 오토바이로 출근하시고
오늘 나가실땐 비가 안 왔는데 가다가 비 맞은건 아닌지 모르겠네....
양쪽 할머니들은 전화오셔서 산이 잘 지낸다고 하냐고 물으시고 걱정하신다 물건 주고왔다니 애기 얼굴도 못 보고왔냐고
여기 이모들도 산이 얼굴 못 보고 왔냐고 하고 ㅎㅎ 산이 나옴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잘 하고 오라고^^
엄마도 잘 지내 그저.. 김산이가 보고싶을뿐
산아 이번 주말에 보자
아침에 비가 조금 왔어.... 창틀에 물방울이 달려있고 이 비로 다시 추워진다는데
내일 레오 중성화수술이 잡혀있네 하필 예약 잡은 날 기온이 뚝뚝이라 내일 꽁꽁 감아서 다녀와야지
레오는 요즘 울음이 늘었어 아웅 응아하고 우는데 뭔가 울음이 바뀐것 같아서 날짜 잡았지 어제는 니방 침대서 니 냄새 한참 맡더니 발라당하고 자더라
재인이는 서울대음악멘토링 신청했는데 이번주 토요일날 오디션을 본다고 문자가 와서 금요일날 급하게 나가서 플룻 사가지고 들어왔고 불고싶다 노래를 부르더니 ㅎㅎ 이틀을 계속 불더라고
아빠는 늘 같으셔 날 궂으면 새벽같이 차로 출근하시고 좀 괜찮음 오토바이로 출근하시고
오늘 나가실땐 비가 안 왔는데 가다가 비 맞은건 아닌지 모르겠네....
양쪽 할머니들은 전화오셔서 산이 잘 지낸다고 하냐고 물으시고 걱정하신다 물건 주고왔다니 애기 얼굴도 못 보고왔냐고
여기 이모들도 산이 얼굴 못 보고 왔냐고 하고 ㅎㅎ 산이 나옴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잘 하고 오라고^^
엄마도 잘 지내 그저.. 김산이가 보고싶을뿐
산아 이번 주말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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