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1-02-02 00:00:00
성진아 벌써 이주가 넘어가네 이제는 학원생활은 적응이 다되었을까 안심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걱정이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다가 하면서 변동이 많네 건강에는 변하가 없게지 이제 몇칠후에 집에 오다고하니까 엄마는 빨리 보고싶네 기차표는 당임선생님께 보냈다 나올때 확인하고 또 중간에 편지줄께 석진형은 출근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