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아~
- 작성자
- 엄마
- 2021-02-03 00:00:00
잘 지내니? 한번씩 밖에도 쳐다보고 있어?
매일 같은 일상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고 있는지 스케쥴에 치여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지 궁금하네...
음...우선 레오는 어제 중성화수술을 하고 왔어 애기가 아파서 끙끙거리고 먹은것도 토하고 하더니 오늘은 조금 더 안정된 상태인것 같아보이네 산이방에 자꾸 찾아들어가서 자고 쉬고 해... 지금은 거실 창문 밑에 자리잡고 있네 눈이 어찌나 삐짐모드로 보이는지 엄마한테 성질났나봐 ㅎㅎㅎ
재인이는 똥실똥실 해지고 있고 여전히 밥은 잘 먹지... 꼬라지가 꼬라지가 아주 꼰티가 장난아냐
저놈의 입술이 학교까지 늘어지겠어 한숨으로 태풍이 올 지경이고
아빠는 오늘 저녁에 눈 온다해서 새벽에 차로 출근하셨어 요즘 계절이 바뀌는 건지 많이 가려워하시네... 너는 코 좀 어때???
엄마는 잠 자는 자세가 불편한지 목이랑 어깨가 뭉쳐서 두통이 잦네 아플때마다 약을 먹고 있지...
너는 어깨나 목은 괜찮아? 종일 들여다보고 있어서 목도 아플거 같은데 두통도 오고... 중간중간 목도 풀어주고 어깨도 풀어줘 쭉쭉 늘여서 스트레칭 좀 해
이제 나흘뒤면 얼굴 보겠구나 우리 아들^^ 건강하게 지내다 보자
매일 같은 일상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고 있는지 스케쥴에 치여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지 궁금하네...
음...우선 레오는 어제 중성화수술을 하고 왔어 애기가 아파서 끙끙거리고 먹은것도 토하고 하더니 오늘은 조금 더 안정된 상태인것 같아보이네 산이방에 자꾸 찾아들어가서 자고 쉬고 해... 지금은 거실 창문 밑에 자리잡고 있네 눈이 어찌나 삐짐모드로 보이는지 엄마한테 성질났나봐 ㅎㅎㅎ
재인이는 똥실똥실 해지고 있고 여전히 밥은 잘 먹지... 꼬라지가 꼬라지가 아주 꼰티가 장난아냐
저놈의 입술이 학교까지 늘어지겠어 한숨으로 태풍이 올 지경이고
아빠는 오늘 저녁에 눈 온다해서 새벽에 차로 출근하셨어 요즘 계절이 바뀌는 건지 많이 가려워하시네... 너는 코 좀 어때???
엄마는 잠 자는 자세가 불편한지 목이랑 어깨가 뭉쳐서 두통이 잦네 아플때마다 약을 먹고 있지...
너는 어깨나 목은 괜찮아? 종일 들여다보고 있어서 목도 아플거 같은데 두통도 오고... 중간중간 목도 풀어주고 어깨도 풀어줘 쭉쭉 늘여서 스트레칭 좀 해
이제 나흘뒤면 얼굴 보겠구나 우리 아들^^ 건강하게 지내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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