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작성자
석준맘
2021-02-05 00:00:00
준~~
잘지내고있는거지? 오늘이 벌써 금욜이네
이제 진짜 며칠안남았어
여기서 기다리는 엄마아빠보다 네가 기다리는시간이 더 길게
느껴지겠지만 그래도 또 이리 시간은가고 기다리던 날이
오잖아 모든시간은 가고 그날은 반드시 온단다 아들아
그날을 열심히 대비하자 시간이 넘빨라 무섭다 엄마는
오늘도 아빠랑 우리아들 잘먹나 잘자나 잘하나~~
언제나 모든대화의 시작과끝이 울아들 얘기네
항상 최선을 다하고 힘내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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