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내 아들♡♡♡
- 작성자
- 아빠
- 2021-02-06 00:00:00
어제는 소작업해서 늦었다 아들이 없는 요즘은 누나와 한잔한다 커블 의자는 편안한지 모르겠다 택배가 늦어서 도착하자마자 가지고 갔는데 나도 웃음이난다 그 바쁜 와중에 그래도 우리가족한텐 네가 첫번째 인가보다 전해주고 왔더니 가게는 손님들이 한참 기다리고 있더라 엄마는 바쁘고 아빠도 바쁘게 움직여야했고 그래도 마음 한켠에 행복하다 얼굴은 못보지만 내 아들이 좀더 편안하게 지낼수 있으니 그걸로 감사하다 사랑하는 내 아들 오늘도 수고했다 아빠는 우리 아들에게 쉼터가 되고싶은데 열심히 살자 이번주는 많이 바빠질것같아 5일뒤에는 얼굴보겠다 잘 참고 꽃단장하고 기다려야지 엄마하고 데이트할때 이런 기분이 들었는데 너의 존재감이 크구만 세상에서 제일 귀한 내 아들 고맙고 사랑한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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