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믿음에게

작성자
친구
2021-02-06 00:00:00
듬직한 아들에게

이제 겨울도 다 지나가는구나
잘 지내고 있다고 나는 너를 믿는다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
하루하루 성장하는 네가 대견하다

미소짓는 너의 얼굴이 눈 앞에 선하다
스스로 네가 믿으면 다 이루어진다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니 아껴서 잘 쓰거라 너의 귀중한 시간을

가족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거라

사랑한다 자랑스런 아들아
2월10일 아침9시에 데리러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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