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야~~~

작성자
엄마
2021-02-06 00:00:00
오늘은 어떻게 보냈어?
어제 잠은 잘 잤는지..

원재야 힘들지 ㅠㅠ
엄마도 많이 속상하지만 한번 노력해봐
최선을 다해보고 아님 얘기해
다른 방법도 있으니까~~

오늘 영화본다고 하던데
잠깐의 휴식을 즐겨ㅎㅎ
3일만 지나면 또 집에 오니까~~

엄마랑 아빠는 강화도에 잠깐 왔어
여기 뮤즈캠핑장에서 캠핑도 하고 그랬었는데
원재 생각도 많이 나고.
다음에 외박 나오면 같이 오자~~

원재야 저녁 맛있게 먹어
오늘도 수고했어 아들
잘자 좋은꿈 꾸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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