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박창우에게 (중2)

작성자
엄마가
2006-01-08 00:00:00
사랑하는 아들 창우야,

오늘은 일요일인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아픈데는 없지?

엄마는 지금 상우 영어캠프 준비하느라 짐도 챙기도
머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