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야

작성자
아빠
2021-02-07 00:00:00
날씨가 제법 따뜻하구나 며칠전만 해도 디게 춥더니...

엄마가 집안 전체를 재배치했단다 니방도 바꾸고 구석구석 버릴것도 버리고 대청소도 하고~
아마 니가 보면 깜놀하지싶다 ㅋ

엄마가 일주일 동안 준비해놓고 아빠가 어제 와서 가구 옮기고... 하여간 아틀동안 엄마고 아빠도 개고생했네 ㅋㅋ 아참 원녕이도 책정리 도와줬어

이제 며칠 안있으면 진우를 만나겠구나 손꼽아기다리던 아들 본다는 생각에 엄마도 아빠도 마음이 설레네

아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겠지? 아빠가 10일 오전에 데리러 가께 엄마가 선생님께 9일 밤에 데리러 가도 되냐고 물어봤었는데 아직 답변이 없어서... 원래대로 10일 오전에 대리러 가기로 했단다...

며칠동안이나마 열심히 하고~ 곧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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