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9시까지 간다
- 작성자
- 아빠
- 2021-02-09 00:00:00
[과거 연호의모습]
1)눈꺼풀은 13 정도 감겨있는 듯하고
2)눈동자는 촛점없이 죽은생선 눈동자같았고
3)얼굴은씻어도 씻지않은듯
항상 개기름 잔뜩흘러 지져분해 보이고
4)머리카락은 떡지고 정갈하지 못한체
얼굴의 절반을가려 얼굴윤곽을 알아볼수 없었고
5)피부는 누렇게 떠있고
6)무엇보다 얼굴에 무념무상 생기가 없었다
그래서 아빠는 항상근심을 안고 지냈지.
그러나
불과 2주일만에 만난 소중한 아빠의아들 연호모습은
예전모습은 전혀 찾아볼수 없다
형아도 아빠한테 웃음끼있는 놀란모습으로
아빠 연호얼굴 보셨어요? 라며 좋아했다
아빠는 형아의 반응이 무슨뜻인지 직감적으로 알수있었다
뭔지몰라도 내공이있어 보이고 듬직한 청년의모습
으로 확연히 변모한 깔끔한듯한 모습에
아빠와 형아는 반갑고도 깜짝 놀랐었다
나중에 담임선생님과 다른일로 통화할 일이있었는데
선생님께서도 묻지도 않았는데
연호가 확바뀌었다고
아빠와 같은생각을 말씀을 해주셨다
이유가 뭔지궁금하다?
멋있는놈^^
이제야 네모습을 찾아 가는것같다
내일 형아가 9시까지 갈꺼다
그리고 저녘에 고기먹으러 가자
ps
아빠 매일같이 계단오르기 ing
연호도 운동 열심히하기 바란다
1)눈꺼풀은 13 정도 감겨있는 듯하고
2)눈동자는 촛점없이 죽은생선 눈동자같았고
3)얼굴은씻어도 씻지않은듯
항상 개기름 잔뜩흘러 지져분해 보이고
4)머리카락은 떡지고 정갈하지 못한체
얼굴의 절반을가려 얼굴윤곽을 알아볼수 없었고
5)피부는 누렇게 떠있고
6)무엇보다 얼굴에 무념무상 생기가 없었다
그래서 아빠는 항상근심을 안고 지냈지.
그러나
불과 2주일만에 만난 소중한 아빠의아들 연호모습은
예전모습은 전혀 찾아볼수 없다
형아도 아빠한테 웃음끼있는 놀란모습으로
아빠 연호얼굴 보셨어요? 라며 좋아했다
아빠는 형아의 반응이 무슨뜻인지 직감적으로 알수있었다
뭔지몰라도 내공이있어 보이고 듬직한 청년의모습
으로 확연히 변모한 깔끔한듯한 모습에
아빠와 형아는 반갑고도 깜짝 놀랐었다
나중에 담임선생님과 다른일로 통화할 일이있었는데
선생님께서도 묻지도 않았는데
연호가 확바뀌었다고
아빠와 같은생각을 말씀을 해주셨다
이유가 뭔지궁금하다?
멋있는놈^^
이제야 네모습을 찾아 가는것같다
내일 형아가 9시까지 갈꺼다
그리고 저녘에 고기먹으러 가자
ps
아빠 매일같이 계단오르기 ing
연호도 운동 열심히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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