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위에게

작성자
아빠
2021-02-17 00:00:00
사랑하는 도위에게

어느덧 휴가를 다녀간지 몇일이 지났네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할려고하는 모습에 기특하다고 생각한다
문뜩 편지를 쓰는이유는
혹시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서 .... ㅎㅎ

H대는 2차에 합격연락와서 포기한다고 말했다
S대는 예비번호 66-55-43- 오늘 - 내일최종
혹시나 하면서 기다리고 있지만 안될가능성이 많군요

안타깝게도 울 아들 올한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내일 21시까지 연락없으면 처음처럼 열심히 하도록
다음 휴가나올때까지 ~~ 건강하게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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