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이에게(14반 20번)

작성자
지용이 할아버지
2006-01-08 00:00:00
내 사랑하는 지용아!
너를 떠나보낸 지가 꼭 1주일이 되었구나.
그 곳이 그리 멀지 않은 곳이건만 어쩐지 멀고 먼 타국인 것 처럼 서운함에 젖는구나. 이 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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