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1-02-21 00:00:00
아들~
어제는 날이 따뜻해서 아빠랑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 슬쩍 갔다왔어~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진성학원 앞 갈매기들도 새우깡을 좋아할까...궁금해 지더구나^^
오늘은 방문에 거는 빨래 걸이가 고장나서 아빠한테 "설비부 고쳐주세요~" 했더니 "전 문과에요 대신에 요리부 할게요~" 하더니 오뎅볶음과 시금치 나물을 했는데 제법 맛이 있었어^^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지루하기 보다는
성장하는 자신이 뿌듯하게 느껴지는 매일이기를 축복한다~
사랑해 아들~♥♥
어제는 날이 따뜻해서 아빠랑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 슬쩍 갔다왔어~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진성학원 앞 갈매기들도 새우깡을 좋아할까...궁금해 지더구나^^
오늘은 방문에 거는 빨래 걸이가 고장나서 아빠한테 "설비부 고쳐주세요~" 했더니 "전 문과에요 대신에 요리부 할게요~" 하더니 오뎅볶음과 시금치 나물을 했는데 제법 맛이 있었어^^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지루하기 보다는
성장하는 자신이 뿌듯하게 느껴지는 매일이기를 축복한다~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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