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화이팅

작성자
지민파
2021-02-22 00:00:00
2월의 따스한 월요일~~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추위도 많이 물러난거 같구나

하루하루가 어른이 되어가는거 같은
아들을 보니 대견 스럽다

공부밖에 할것이 없은 그곳에서
학문에 정진하고 있을 아들 ㅎㅎ

올 12월에는 노력한 이상의 결과를
갖고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 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 ^^

사랑하는 아들아~~
항상 건강하고 밥 잘먹고 룸메들과
잘 지내고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면
해피한 겨울이 오리라 믿는다
힘들겠지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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