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복단지(보건)

작성자
엄마가
2021-02-22 00:00:00
따뜻한 햇살이 봄을 알리네. 아들 잘 지냈니?
휴대용 가습기는 어떠니. 잘 받았지?
잠옷물티슈속옷핸드크램 오늘 택배로 보냈다.
어제 스테이크 먹었는데 아들 생각 나더라.
집에오면 해줄께. ㅎㅎ
일주일 밖에 안되었는데도 보건이 보고 싶네. ㅠㅠ
그래도 아들 미래를 위해 참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참아야지ㅋㅋ
심재훈 만났는데 보건이 응원하더라. 보건이는 잘 할거라고...
친구들한테도 부모한테도 보건이는 한다면 하는 그런 의지가 강한 아이인거지.^^
힘내라 화이팅
사랑해 아들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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