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21-02-22 00:00:00
하이~~^^
아들 잘있지?
엄만 수업 없는 날이라 집에서 잘 놀고 있지 ㅎㅎ

오늘부터 정규수업 시작했지
울아들 원하던 데로 반편성 된것 같은데..
성반 5번~~ 맞지? ^^

아빠 지금 오시는 중이라고 전화 왔어
생각해보니까 이제 거의 이패턴으로 살게 될듯해
엄마아빠 둘이만 사는 생활~~
내년에 원재 대학 가고 길어도 1 2년 후에는 군대가고
그러다 보면 독립 할수도 있고 또 결혼도 하고..
울아들 언제 이렇게 컸는지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원재와의 시간을 즐겨야지 ^^

원재야 저녁 맛있게 먹어 오늘도 맛있는거 나왔겠지
잘먹고 잘자고 2주후에 보자~~
오늘도 공부하느라 고생했어 아들 사랑해♡♡♡♡♡
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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