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따스한 오후시간이네.
- 작성자
- 엄마가
- 작성일
- 2021-02-24 00:00:00
- 조회수
- 3
오늘 엄마는 종일 조용히 집에서 차 마시고 작업하고..
3월이면 법인세 신고기한이라
당분간 이런 시간이 계속 될 것 같다.
3월이면 새학기인데 엄마도 바쁜 시기라
늘 3월을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맘이 많았었어.
그럼에도 잘 커 준 재원이가 엄마 아빠에겐 감사함이란다.
오늘도 감사하며 같이 성실하자.
언제나 재원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성 라파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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