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
- 작성자
- 맘
- 2021-02-25 00:00:00
재혁아 저녁먹고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시계 택배 왔어. 엄마 하우스 만들기는 잘 받았는데...너랑 같이 만들어보기로 한건데..
천천히 혼자 만들어 봐야겠어.
결과보고 바로 기숙학원에 가서 마음적으로 심란하지...
올 1년은 한가지 방법밖엔 답이 없는것을 너가 잘아니 마음 잘 다스리고 견기길 바래...
문제를 부딛치고 돌파해야 할것이 있고 때론 피해야 할것들도 있지만 지금은 견뎌내야 하는것이 답이라면 답일듯...
비행기... 복잡하고 아련한 마음이 드는구나.. 비행기를 보면 아마도 누구나 그런마음 들꺼야...
비행기를 보면서 지나간것에 대한 추억도 아쉬움도 지난 과거가 되고
그 과거가 현재가 되고 현재가 모여 곧 미래가 되는 시간 흐름속에 사는 우리잖아...
오늘을 살고 과거를 돌아보며 오늘 너가 느끼는 마음이 충분히 들 수 있단 생각을해
어떤 것을 선택하던 아쉬움이 남기마련이지만 덜 후회하고 덜 아쉬워 하려면 지금을 잘 살아야한다는것이 진리일거야.
이번 휴가때 나올꺼지? 아들~ 맛난것 많이 먹고 얘기 나누자. 혹 비행기 타고싶으면 미리 말해 제주도라도 다녀오게 비행기표 예매해 놓을테니...
멀리 생각하면 힘들고 맘 괴로우니 1년만 생각하기. 아니면 한달씩 나눠서 휴가 나오는 기점으로 참고 이겨나가보면 어떨까?
널위해 기도하고 있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힘주시는 분임을 믿고 의지하자.
지금은 오로지 한 길뿐...
- One way -
시계 택배 왔어. 엄마 하우스 만들기는 잘 받았는데...너랑 같이 만들어보기로 한건데..
천천히 혼자 만들어 봐야겠어.
결과보고 바로 기숙학원에 가서 마음적으로 심란하지...
올 1년은 한가지 방법밖엔 답이 없는것을 너가 잘아니 마음 잘 다스리고 견기길 바래...
문제를 부딛치고 돌파해야 할것이 있고 때론 피해야 할것들도 있지만 지금은 견뎌내야 하는것이 답이라면 답일듯...
비행기... 복잡하고 아련한 마음이 드는구나.. 비행기를 보면 아마도 누구나 그런마음 들꺼야...
비행기를 보면서 지나간것에 대한 추억도 아쉬움도 지난 과거가 되고
그 과거가 현재가 되고 현재가 모여 곧 미래가 되는 시간 흐름속에 사는 우리잖아...
오늘을 살고 과거를 돌아보며 오늘 너가 느끼는 마음이 충분히 들 수 있단 생각을해
어떤 것을 선택하던 아쉬움이 남기마련이지만 덜 후회하고 덜 아쉬워 하려면 지금을 잘 살아야한다는것이 진리일거야.
이번 휴가때 나올꺼지? 아들~ 맛난것 많이 먹고 얘기 나누자. 혹 비행기 타고싶으면 미리 말해 제주도라도 다녀오게 비행기표 예매해 놓을테니...
멀리 생각하면 힘들고 맘 괴로우니 1년만 생각하기. 아니면 한달씩 나눠서 휴가 나오는 기점으로 참고 이겨나가보면 어떨까?
널위해 기도하고 있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힘주시는 분임을 믿고 의지하자.
지금은 오로지 한 길뿐...
- One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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