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응원해
- 작성자
- 정순구
- 2021-02-26 00:00:00
아들~ 공부 열심히 잘하고 있지?
아들이 집에 없으니 집이 너무 휑하고 허전해 금방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기도 해.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2주가 지났네. 이미 적응은 잘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앞으로 9개월 짧은 기간이지만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면 아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 평생 혜택을 누릴수 있는 하나의 기회를 얻는 것이니 힘들어도 미래를 생각해 조금만 더 노력하자. 아빠도 학원비에 허리가 휘지만 (흠흠) 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대한 도움을 줄게. 인생에서 도전은 여러 가지 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전에 나서는 아들을 응원할게. 늘 보고싶고 사랑해 아들
아들이 집에 없으니 집이 너무 휑하고 허전해 금방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기도 해.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2주가 지났네. 이미 적응은 잘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앞으로 9개월 짧은 기간이지만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면 아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 평생 혜택을 누릴수 있는 하나의 기회를 얻는 것이니 힘들어도 미래를 생각해 조금만 더 노력하자. 아빠도 학원비에 허리가 휘지만 (흠흠) 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대한 도움을 줄게. 인생에서 도전은 여러 가지 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전에 나서는 아들을 응원할게. 늘 보고싶고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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