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이네..

작성자
엄마
2021-02-27 00:00:00
오늘 참 맑고 따스한 봄 날이네..
그럼에도 모의고사가 있으니 부담감이 크겠구나.
우리 지금은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차분히 최선을 다하면 어떤 결과에도 후회는 없을테니까..
맞이하는 오늘을 늘 감사하자.
엄마는 오늘 할아버지 집에 잠깐 다녀오려구..
재원이 안부 전할께.
재원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성 라파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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