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반23번 김용현

작성자
용현맘
2006-01-08 00:00:00
사랑하는 아들

널 떨어뜨려 놓고 편지를 쓰자니 코끝이 찡해온다.
오늘 하루 잘 지냈니?

피곤하겠구나
밥도 잘먹고 눕자마자 꿈도꾸지 말고 깊게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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