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이에게
- 작성자
- 가족
- 2021-02-28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 하고 있냐? 내일이면 3월달이다 우리 아들은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인생에 단 한번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네 역량껏 해라 (아빠)
사랑하는 우형아~ 어제 간만에 운동하러 한강에 갔더니 앙상하던 나무들 마다 푸른빛을 머금은 모습에서도 따뜻한 날씨에서도 봄이 왔음이 느껴지네...
요즘 우형이는 어떻게 지낼까?
아픈 곳은 없는지 공부하는 게 힘들지는 않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우형이는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는 글피... 매일 성장하면서 잘 지내고 잘 할 거라 엄마는 믿어~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면서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을 우형이를 위해서 매일 엄마가 기도할게~ 사랑해 (엄마)
우형아 잘 지내??
뭔가 너가 없으니까 집이 너무 허전하다... 많이 힘들지? 너가 얼마나 힘들지 아니까 너무 안타깝다
그래도 열심히 하고 힘내
잘 하고 있냐? 내일이면 3월달이다 우리 아들은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인생에 단 한번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네 역량껏 해라 (아빠)
사랑하는 우형아~ 어제 간만에 운동하러 한강에 갔더니 앙상하던 나무들 마다 푸른빛을 머금은 모습에서도 따뜻한 날씨에서도 봄이 왔음이 느껴지네...
요즘 우형이는 어떻게 지낼까?
아픈 곳은 없는지 공부하는 게 힘들지는 않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우형이는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는 글피... 매일 성장하면서 잘 지내고 잘 할 거라 엄마는 믿어~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면서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을 우형이를 위해서 매일 엄마가 기도할게~ 사랑해 (엄마)
우형아 잘 지내??
뭔가 너가 없으니까 집이 너무 허전하다... 많이 힘들지? 너가 얼마나 힘들지 아니까 너무 안타깝다
그래도 열심히 하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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